구미 인동동 사랑의 손길 잇따라

2010-11-03     경북도민일보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은 지난 2일 수필작가 조미애(황상동)씨가 쌀 20㎏ 10포(50만원 상당), 익명의 독지가가 5포(25만원 상당)를 기탁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