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노영수씨 `이달의 친절 봉사 공무원’ 선정
2010-11-04 경북도민일보
친절봉사·민원업무 원스톱 서비스제공 봉화군청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노영수(42·사진)실무관이 이달부터 봉화군이 추진하는 `이달의 친절 봉사 공무원’에 첫 공로자로 선정됐다.
노 실무관은 이달의 모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11월 정례조회 때 군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노 실무관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봉화군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격무부서로 분류되는 인·허가 담당에서 환경관리업무를 전담하면서 친절봉사를 일상화하고 책임의식이 투철한 직원으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각종 인허가 민원업무를 원 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허가 및 상담업무의 철저한 관리로 민원후견인 역할을 자임 수행 등 수많은 민원인들의 불편부당한 점의 발굴개선 및 헌신 봉사자세로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감동적으로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통해 남달리 따뜻하고 밝고 웃는 표정으로 탁월하게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들로부터 칭찬과 칭송을 높이 받아왔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