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0-12-08     경북도민일보
다양한 시정행정 알림 역할 수행 평가
 
 경주시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2010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 한국언론재단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새로운 천년 도전하는 경주’라는 작품으로 최양식 경주시장이 발행해 30만 경주시민에게 다양한 시정 행정을 알리는데 그역할 수행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 행사로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사사, 홍보물, 해외홍보제작물, 홍보영상물, 출판물, 사진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분야를 대상으로 문화 발전과 건전한 산업언론 창달에 공을 세운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시는 지난 10월26일~28일까지 기업 사보담당자 40명을 초청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및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팸투어를 추진해 한국관광 1번지 경주를 꾸준히 알려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