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

2010-12-09     경북도민일보
 영덕·울진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지난 1일~24일까지 농촌에 희망주고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 시행계획에 의거 용배수로의 장기간 누적된 퇴적물 준설 및 제초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추운 겨울 농어촌 친서민 일자리 창출로 가정의 가계소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도에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을 위한 재해 대비 배수로 준설과 경관을 저해하는 잡목초 제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영덕울진지사 관할 모든 수문과 양수장의 도색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덕울진지사는 풍요로운 농어촌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영농기 양질의 농업용수를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사계절 모두 농어업인과 함께 호흡하고 상생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