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영웅 체험 통해 소방관 꿈 키웠어요”

2010-12-12     경북도민일보
 
 
 
 
 
 
 
 
 
 
 
 
 
 
제2회 대구경북 사회적기업가대회 `슈퍼스타 SE’ 참석
다양한 진로방향 제시·위기대처 함양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9일 대구수성관광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사)대구사회연구소에서 주관한 제2회 대구경북 사회적기업가대회 `슈퍼스타 SE(Social Enterprise)’에 참석했다.
 이날 김상호, 김기임 공동대표와 최 진 위원장, 권혁성 홍보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미래세대 보호와 건강한 공동체만들기를 위한 21세기 아동, 청소년잘키우기 추진의 일환으로 `2122운동’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아동, 청소년 보호에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활동 등 사회적 목적 추구를 위해 안전용품을 개발, 판매를 통해 수익창출과 함께 그 이익을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육계 기증으로 지역공동체에 투자하는 착한기업 형태로 운영된다.
 2011년부터 추진하는 `2122운동’은 21세기를 맞아 2세대 즉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배가(제곱)하는 운동으로 승화시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의 동참을 일궈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