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덕지점, 사랑의 연탄나눔

2010-12-16     경북도민일보
  KT&G 영덕지점(지점장 김차연)이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KT&G 영덕지점이 연탄을 구입하고 직원들과 영덕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해 동절기 난방비를 걱정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10세대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KT&G는 고품질 제품 서비스 공급, 이윤, 고용창출 등의 기업의 경제적 책임뿐만 아니라 상생, 희망, 창의의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문화환경사랑, 희망한국을 구현하는 사회적 책임과 사회가치 창출활동을 적극 수행해 모두가 열린 세상 행복네트워크를 실현하고 있다.
 김차연 지점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