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원봉사 모범학교 3곳 선정

2010-12-23     경북도민일보
  2010년 Happi-v 경북도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칠곡군 관내 3개 학교가 선정됐다.
 경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모범학교를 9월~12월 동안 40개교의 신청 받아 최종 23개교를 선정했으며, 칠곡군에서는 인평중학교, 북삼고등학교, 순심여자고등학교가 신청해 모두 모범학교 선정됐다.
 최우수학생으로 김소원(인평중), 최윤정(북삼고등학교), 양정화(순심여고)학생이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지난 22일 순심여자고등학교 현판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이 더 많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하고 활동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분위기 정착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