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배수로 정비 `최우수

2010-12-26     경북도민일보
 성주군 대가면이 8월 성주군 배수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면으로, 12월 읍·면행정실적평가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도 평가에서도 읍면행정실적 `우수’면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읍·면행정의 우수함을 보이고 있다.
 2010년도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로 평가에서 관내 배수로 32개소 1.5㎞에 대해 정비를 실시해 수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최우수’면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2억5000만원), 포상금(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또한 행정실적평가에서는 군정주요 시책사업 등 19개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말 종무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서명운동에서 대가면민 전체가 합심해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인구대비 582%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관내 국도변에 홍초, 연산홍, 코스모스 등 계절별 특색있는 아름다운 꽃길을조성해 내방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