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6년來 최대 폭설…하늘·땅·뱃길 모두 마비

2011-01-03     경북도민일보
 
 
 
 
 
 
 
 
 
 
 
 
 
 
 
 
 
 
 
포항지방에 지난 2005년이후 20㎝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이같은 폭설로 항공편과 여객선, 그리고 시내버스 등 운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오전 폭설이 쏟아지면서 시내 장성동 간선도로 일대가 눈에 결빙,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