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성 울릉군청 재산관리담당 `국무총리 표창’ 영예

2011-01-13     경북도민일보
 국유재산관리 만전…우수공무원 선정
 
 서보성(39·사진) 울릉군청 재무과 재산관리담당(지방세무주사)이  국유재산 권리보전을 기간내에 처리해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한 공로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씨는 지난 1997년 영남대학교를 졸업한후 1996년  울릉군청에 발을 디디면서 공무원을 시작, 평소 근면, 성실을 생활신조로 삼고 항상 긍적적인 사고 방식으로 맡은바 직무를 다하며 상경 하애의 정신으로 즐겁고 신명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해왔다.
 특히 재산관리 업무를 담당해오면서 국유재산의 현장확인및 실태조사를 통해 누락재산및 무단점유 재산이 없도록 추진하는등  국유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 국유재산업무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소관 국유재산실태조사는 물론 무단점유재산을 적발 변상금 부과 징수로 국가세수증대에 기여했다는것,
 서씨는 대부재산에 대한 전산관리뿐만 아니라 모든 국유 잡종재산에 대한 효율적인 전산관리로 국유재산의 가격개정을 통해 재산의 가치를 최대한 반영해 산정하는 한편 재산대부 업무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  창의 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우수 공무원으로 평가됐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