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택 포항지청장, 교도소 참관

2011-01-13     경북도민일보
 
송인택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을 비롯 김기현 부장검사 등 담당 검사 10여명과 유관기관단체장은 12일 포항교도소를 찾아 교정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참관단은 포항교도소의 운영 상황에 대한 시찰에 이어 주변 시설 등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포항지청과 포항보호관찰소, 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지소간 현안업무에 대한 상호 공유와 함께 발전방향 등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남성수용자 합창단인 `어울림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성폭력 수용자 교육장인 `해오름교육관’, 특별사법경찰대의 운영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신용해 소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포항교도소가 개청 4주년을 맞아 유관기간간 상호 이해 및 협력을 통해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