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재래시장 노점상 집중단속

2011-01-18     경북도민일보
  포항시 북구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죽도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 주변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죽도어시장 주변을 비롯, 과메기거리, 남빈사거리 ~ 오거리 일대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친다.
 황영만 건설교통과장은 “재래시장 주변 집중단속과 함께 주요도로과 인도변 노점상,노상적치물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