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부내륙고속도 6차로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

2011-01-30     경북도민일보
 낙동분기점~김천분기점구간
 
 한국도로공사는 상주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 ~ 김천분기점구간 24.6km에 대해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까지 청원 - 상주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와의 분·합류부로 현재 전체 교통량 중 화물차 비율이 44%로 전국고속도로 평균29%로 보다 높다는 것
 따라서 화물수송량이 높은 특성을 보이는 구간으로 편도2차로의 고속도로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교통량이 이미 확장기준에 도달해 고속도로 특성상 용량저하와 사고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특히 출, 퇴근 및 주말대 시간대에 지정체가 심화돼 이용객에 많은 불편이 있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동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