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범 농협 영양지부장

2011-01-31     경북도민일보
  신임 신희범(56·사진) 농협 영양군지부장은 “청정 영양에 걸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산이 고향인 신 지부장은 안동대학교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고급금융과정을 수료했다.
 신 지부장은 지난 1976년 선산군지부에 입사한 뒤 경북지역본부 과장과 구미교육원 교수·안동 광석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남영숙씨(52)와 2남. 취미는 독서. 본관은 거창.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