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제살리기 종합대책 보고회

2011-02-09     경북도민일보
 영주시는 구제역 비상체제로 운영 중이던 시정방향을 구제역 백신 2차 접종 2주가 경과되는 11일을 기점으로 경제 살리기 체제로 전환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강당에서 주요 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 등 27개 기관 60명이 참석하는 경제 살리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대책회의를 통해 도출된 종합대책 주요 실천계획으로는 축산농가 생계 대책,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물가인상 억제 및 상거래 질서 확립, 공공기관 예산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등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