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이장協, 자체 보유장비 제설

2011-02-15     경북도민일보
  포항시 북구 흥해읍이장협의회(회장 조부제)는 지난 14일 포항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읍민들을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 호응을 얻고있다. 이날 흥해읍이장협의회 회원을 비롯,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세찬)는 포항시의 장비로는 제설작업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트랙터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