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권역 종합개발계획 보고

2011-02-17     경북도민일보
  문경시가 마을개발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미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기본계획 보고회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사의 기본계획과 의견을 수렴한 후 2011년~2015년까지 사업비 53억을 투자하게 된다. 5개년 사업인 이 사업은 1단계 2011년~2013년 사업으로 오미자커뮤니티센터 복지회관 오미자찜질방 마을쉼터조성, 전통음식먹거리 체험장 등을 계획 하고 있고 2단계 2014년~2015년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오미자터널 금천가로경관 생달2리 마을쉼터조성 물놀이체험장 안내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