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감동 서비스’

2006-11-08     경북도민일보
한국전력공사 영덕지점(지점장 김동욱)이 고객들의 전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행 배포하고 있는 `한전 영덕신문’이 고객들의 전기 지식과 상식 습득에 도움을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지점은 올 5월에 제1호, 지난달 말 제2호의 한전 영덕신문(B5 용지 크기의 양면)을 각각 1만여 부씩 발행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지점 창구에 비치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신문 전면에는 우리집 전기검침·요금계산은 어떻게 할까요?,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 등 주요내용과 인터넷 전기상담 및 요금자동이체 등에 대해 예까지 들어가며 고객들이 궁굼해 하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뒷면에는 복지할인 요금제도 확대시행 내용과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조명,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선풍기, 청소기, 다리미 등 8개 종류의 주요 가전제품에 대해 알아두면 유익한 합리적인 전기사용 및 절전요령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
 김동욱 지점장은 “정부주관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7년 연속 1위의 공기업으로써의 위상 정립과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항상 고객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