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3번 60분씩’ 김천 파워워킹 건강교실 운영

2011-02-22     경북도민일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전국 최초로 일반 걷기운동의 2~3배 이상 효과가 있는 파워워킹에 경보를 접목, 활력 있고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1360, 파워워킹(경보) 건강교실’를 운영한다. `1360, 파워워킹(경보) 건강교실’은 연간 3기로 운영되며 1기는 3월 7일~4월 29일까지 8주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로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 같은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통해 잘못된 걷기 자세를 교정하고 올바른 건강 파워워킹 방법을 교육하여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