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건위생과, 노인병원 자연정화

2011-03-01     경북도민일보
  경주시 보건위생과 직원 70여명은 지난달 26일 현곡면 국도변 904호선(금장~현곡농협) 일원에서 시립노인병원어르신 목욕봉사 및 자연정화 생활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환경정화작업을 통해 생활쓰레기 총 40kg이 수거했으며 또한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자기가 버린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운동도 홍보해  현곡면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성숙된 시민의식과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운 날씨 속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며, 직원 간에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기도 해 일거양득의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