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말똥성게’채취

2006-11-09     경북도민일보
포항시 구룡포읍 삼정리 해변에서 어민들이 바위에 붙어 사는 `말똥성게’를 잡아 노란 알을 채취하느라 일손이 바쁜 모습이다.씁쓸한 맛이 있는 알은 술안주로 쓰이거나 초밥에 얹어 먹기도 한다. 동해안 말똥성게 알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어민들의 고소득원이 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