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성주지사, 사랑의 반찬 배달

2011-04-14     경북도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몸이 불편하고 식생활이 어려운 농촌에 홀로계신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도시락 반찬(1주일분) 배달 방문을 하고 있다. 성주지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성주군 관내 독거노인 5명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매주 수요일 도시락 배달 등 방문 도우미 활동반을 편성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독거노인 7명에 대해 도시락 배달 등 방문봉사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노후주택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