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구룡포청소년수련원

2006-05-23     경북도민일보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 위치한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부지 3만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850여평 규모로 객실 28실에 47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생활관 숙소와 식당, 주방시설을 현대화하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전면 개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