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서 25~26일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

2011-06-23     경북도민일보
 올해 한국 최고의 `남녀 몸짱’을 뽑는 2011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25일부터 이틀간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제10회 한·일 친선 보디빌딩 대회와 2011 아시아 보디빌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16개 시·도에서 18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학생부(6체급), 여자 일반부(3체급), 남자 일반부(9체급), 마스터즈(2체급), 남자 클래식(5체급), 여자 보디 피트니스(2체급) 등 6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