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日 새 싱글 오리콘 주간 2위

2011-07-05     경북도민일보
 
 
최초 해외 여성 아티스트 연속 음반 판매량 첫주 10만 돌파
 
 카라가 지난달 29일 선보인 4번째 싱글 `고고 서머(Go Go Summer)!’는 발매 첫주 11만 4000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카라는 올 4월 출시해 해외 여성아티스트 가운데 발매 첫주 역대 최고 판매량인 12만3000 장을 기록했던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에 이어 연속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솔로를 포함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연속 음반 발매 첫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기는 오리콘 순위조사 44년의 역사상 처음이다.
 남성 아티스트까지 포함하더라도 해외 아티스트가 연속 음반 발매 첫주 판매량 10만 장을 넘어선 것은 동방신기 이래 두번째 위업이다.
 카라는 지난해 데뷔 싱글 `미스터’가 5위를 차지한 이래 11월 두 번째 싱글 `점핑’이 5위, 그리고 `제트코스터 러브’ 1위, `고고 서머!’ 2위 등 4장의 싱글 음반 전부를 톱 5에 올려놨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