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 경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

2011-07-21     경북도민일보
  신임 이경원(55·사진) 경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은 “고향인 경북에서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으로 국가기념일로 제정 된 뜻 깊은 해로서 젊고 역동적인 운동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과 애국심을 지닌 젊은 세대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상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80년 새마을운동중앙회에 입문, 새마을중앙연수원 교수, 새마을운동중앙회 기획부장· 홍보부장· 국민운동부장· 새마을운동 이북5도 및 부산시새마을회 사무처장, 선진화 새마을운동 T/F 팀장, 중앙회 국제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