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011-07-24     경북도민일보
 EU에서 들어오는 삼겹살이 이번주부터 시중에 풀린다. 지난 1일 한· EU 자유무역협정 (FTA)이 발효된 뒤 처음이다. 이마트 전국 점포에서 파는 첫 물량은 모두 20t이라고 한다. 국내 수요량에 견주면 턱도 없이 부족한 물량이다. 그래서 110t을 더 들여온다고 한다. 롯데마트 또한 수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U산 수입삼겹살값은  국내산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