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세무과, 지방세 업무 `최우수’ 수상

2011-07-26     경북도민일보
 문경시청 세무과가 지난 18~20일까지 경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11년도 지방세 업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문경시청 세무과 윤상혁(세무 7급)씨가 전국 최초로 한국예탁결재원에 보호예수돼 있는 예탁주식을 압류, 매각을 통해 2억 60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전국지방세발전포럼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지방세 담당공무원 업무연찬회는 도 및 시군 세무담당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고 현행 지방세제 운영의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관련 정보교류 및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담당 공무원의 자질을 향상을 시키고자 개최됐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