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선진 교통문화 정착 나섰다

2011-08-09     경북도민일보
 
상주시와 상주경찰서가  16일부터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단속에 앞서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市-상주署, 16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전단지 배포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합동으로 오는 16일부터 선진 교통문화의 정착과 관련 주·정차 질서 확립에 나선다.
 양 기관은 원활한 교통흐름과 열악한 도로교통 개선을 위해 우선적 인도에 주정차 된 차량과, 택시·버스승강장, 어린이 보호구역, 길모퉁이(교차로)로부터 5m이내, U턴 지역, 이중·대각선·직각 주차, 안전지대에서 10m이내 등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이에앞서 상주시는 지난 1~15일까지 전단지 3만부를 제작,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변 위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병행 실시해 왔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