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지방선거 승리 견인”

2006-05-01     경북도민일보
한나라 문경·예천 지구당 당원 결의대회
 
 한나라당 문경·예천지구당은 지난달 30일 예천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신영국 운영위원장, 김수남 예천군수 공천자를 비롯해 윤영식, 이현준 도의원 공천자, 기초의원 공천자, 당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 위원장은 “바쁜 농사일을 제쳐두고 참석한 예천 한나라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현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도 대선승리가 정권교체의 시발점이라”며 “잘사는 나라, 잘사는 예천을 건설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애쓴 김수남 예천군수와 한나라당 공천자들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나라당 지방선거 공천과정과 당원들의 단합을 위해 고생한 신영국 위원장에게 임혜숙(김 군수 부인)씨가 그동안의 노고의 답례로 꽃다발을 전달하자 당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예천/김원혁기자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