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알앤비 여신서 예비 엄마 되다

2011-08-30     경북도민일보
                   
 
  2008년 래퍼 제이지와 결혼
 
 알앤비의 `여신’ 비욘세<사진>가 방송에서 임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배가 볼록 나온 모습으로 참석,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시상식장에 들어서면서 카메라 앞에서 붉은 색 드레스 위로 배를 쓰다듬는 자세를 취했다.
 비욘세의 홍보 담당자는 그녀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2008년 4월 래퍼인 제이지와 결혼했으며 팬들은 이들의 임신 여부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