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쓰레기매립 작업중 40대 용역업체 직원 압사

2011-09-04     경북도민일보
 3일 오전 10시10분께 영주시 문수면 쓰레기매립장에서 A(47)씨가 차량 압축기에 눌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용역업체 직원으로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매립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