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성시준 연구원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2011-09-06     경북도민일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성시준(36·사진)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12년판에 등재된다고 5일 밝혔다.
 성 연구원은 에너지연구부의 선임 연구원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및 플렉서블 정보전자 소재와 관련한 40여건의 SCI급 논문 발표와 10여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성 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부터 DGIST에 근무하면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