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 조직개편

2006-11-29     경북도민일보
 KT대구본부가 조직을 개편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로써 대구·경북에 8개 지사, 46개 지점, 4개 네트워크 서비스센터, 그리고 1개 망건설센터로 개편된다.
 KT대구본부는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을 본부조직의 슬림화와 지점의 영업기능 부여로 요약했다.
 KT대구본부 관계자는 “본부의 관리인력을 최소화하고 고객접점부서인 현장인력을 확대해 재배치했다”며 “지점을 늘려 영업과 고객마케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조현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