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단 경북북부지도원 안전기원제

2011-09-19     경북도민일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은 지난 16일 성수원 경북북부지도원장을 비롯,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남통동 소재 금오산에서 최근 우리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최근 구미시 관내에 (주)티케이케미칼 화재사고와 봉화터널현장 붕괴사고 등 대형 중대사고가 계속 발생해 사망재해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결의대회와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행사가 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