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기 여배우`장이옌’내한

2011-09-20     경북도민일보
 
 
CGV용산 개최, 중국영화제 개막식 참석
출연작`어깨 위의 나비’감독과 함께 자리

 
 `제2의 장쯔이’로 불리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이옌<사진>이 내한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장이옌이 오는 28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이옌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 `어깨 위의 나비’의 주연 배우로 장지량 감독과 함께 내한한다.
 장이옌은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청춘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단아한 미모로 `제2의 장쯔이’로 불리고 있다.
 2011 중국영화제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