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첨단산업체 협의회 개최

2011-09-26     경북도민일보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지난 23일 2층 송정마루에서 구미관내 11개 첨단핵심 IT기술업체 보안담당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 첨단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또한 사례발표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2011첨단산업체 협의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배문호 보안과장은 “물리적 보안보다도, 접근성이 용의한 인적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보안 의식 높이는데 주력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오인봉 보안차장은 “2005년부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첨단보안장비를 도입했지만, 그중 제일 문제되고 또한 어려운 부분은 사람관리였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불시적인 점검을 통해 보안유출을 사전 예방을 강구를 강조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