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신뢰받는 명품경찰 돼야”

2011-09-28     경북도민일보
 
이재만 경북경찰청 차장
영양署 방문 자질향상 특강
 
 이재만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은 28일 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를 방문, 2층 청정마루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경찰 브랜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 차장은 “경찰 개개인도 전문성을 갖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각자의 자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보이고, 미래가 보이면 생각이 바뀐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하면서 “경찰이 경찰다워야 하듯 경찰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명품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으로 군민으로 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영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