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0월의 기업 `동양산업(주)’ 선정

2011-10-04     경북도민일보
 
 
 
박용해 사장 “세계화·기술혁신 노력”
 
 구미시는 2011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양산업(주)를 선정하고 4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용해 대표이사, 권익기 전무, 손종술 전무, 이광진 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게양식’을 가졌다.
 동양산업(주)는 1989년 설립돼, LCD, PDP TV용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제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기술 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국내 동종업계 최고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폴란드 해외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글로벌 국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용해 대표이사는 “경쟁업체가 포기하는 기술부문도 당당히 해결해 고객 감동을 실현, 자타가 인정하는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부분이 임직원 모두가 하나돼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된다. 동양산업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Global No.1이 되도록 한번 더 힘찬 도약을 하도록 하겠다”며, 기업 세계화와 기술혁신 의지를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