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내달 12일 전세계 음반시장`노크’

2011-10-12     경북도민일보
 

  레이디 가가 등 소속 메이저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 통해 음반 발매
 
 한류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세계적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을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소녀시대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메이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다음 달 신곡 `The Boys’의 맥시 싱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스코프 레코즈에는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에미넴, 블랙아이드 피스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또한 `The Boys’가 수록된 음반이 유니버설뮤직그룹을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출시된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The Boys’의 공개 시기를 오는 19일로 확정하고 이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온라인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