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특우회 `존경받는 선배상’ 수상

2011-10-20     경북도민일보
 
 
 
김태희 상주제일병원장, 지역사회·JC특우회 발전 공헌 `귀감’
 
 
 상주제일병원 김태희 병원장(상주JC 특우회 직전회장·사진)이 한국JC특우회(중앙회장 옥광용)의 `존경받는 선배상’을 수상한다.
 김 원장은 상주JC특우회장과 경북지구JC특우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2008년도 경북지구JC특우회 등반대회와 2009년도 제20차 경북지구 JC특우회 우정의날 행사를 상주에 유치해 낙동강 비전 선포식과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병행 실시하는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또 지역 사회발전과 경북지구JC특우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주시장애인후원회를 발족해 장애인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신장애인 복지시설인 신애희망나눔센터를 설치해 무상으로 운영하는 한편 경북대상주캠퍼스 정상화를 위해 시민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민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5차 (사)한국JC특우회 우정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한편, `존경하는 선배상’은 한국JC특우회가 수여하며 국가사회 발전 및 JC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특우회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