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데뷔 26년 만에 CF 동반 나들이

2011-10-31     경북도민일보

업체측 “몸 사리지 않는 모습서 대중성 발견…STL 얼굴 발탁”
 
 그룹 부활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CF를 촬영했다.
 광고대행사 준콤은 그룹 부활이 스노우보드복 전문 브랜드 STL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준콤은 “부활의 네 멤버 모두가 함께 찍은 CF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CF는 11월1일 온에어 된다”고 전했다.
 STL 측은 “많은 히트곡을 내고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김태원 씨의 모습에서 부활의 대중성을 발견해 이번 시즌 STL의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