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봉화잡곡은 다릅니다”

2011-11-02     경북도민일보
 
 
 
농기센터 `잡곡과 국화의 만남 전시회’ 6일까지 개최
 
국내·수입 잡곡 비교 전시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까지 서울 청량리역사 맞이방에서 `봉화잡곡과 국화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농촌진흥청과 청량리역이 후원한 것으로 봉화산 메밀 등 봉화잡곡 100여점과 분재국 50점, 국내산과 수입산 잡곡이 비교 전시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청정지역 봉화에서 생산된 봉화잡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