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타`이효리’

2006-12-11     경북도민일보
최고대우 3년째 애니콜 모델
 
 
 
톱스타 이효리<사진>가 국내 최고대우를 받고 3년 째 삼성전자 애니콜의 CF모델로 나선다.
 엠넷미디어는 “이효리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과 국내 최고 대우로 1년 계약을 했다”면서 “이로써 이효리는 3년 연속 애니콜의 CF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지난 애니콜 CF에서 인상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이효리는 앞으로 애니콜 CF 3탄인 `애니스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게 되며 12월 말부터 예고편이 전파를 탄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MC를 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2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내년 1월에는 `애니모션’ `애니클럽’의 차은택 감독이 연출하고,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집필하는 뮤직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