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보다 값진 이웃사랑 실천

2011-12-14     경북도민일보
 
 
상주민원봉사팀, 시상금으로 위문품 전달해
 
 상주시민원봉사팀은 2011년 전국단위 민원행정평가에서 우수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민원봉사팀직원들은 지난 13일 시상금 10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 두 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 배달하고, 한 가구에는 냉장고를 전달하는 등 저소득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민원봉사팀 관계자들은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우수 민원행정을 추진하고 쾌적한 환경과 민원담당공무원 친절, 민원처리 신속성 등 지속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