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우체국, 취약계층 내복나눔 봉사

2011-12-21     경북도민일보
 
 고령우체국 마음이봉사단은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2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연탄 1000장, 쌀 등 7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부부 및 암투병을 하고있는 5가구에게 전달됐으며, 독거노인 50명에게는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고령우체국 마음이봉사단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