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성금 100억 쾌척

2011-12-23     경북도민일보
`소외된 이웃들과 동반성장 사회분위기 조성’
 
 포스코는 22일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 80억원을 비롯해 계열사인 포스코건설 10억, 포스코특수강 5억, 대우인터내셔널이 5억원을 출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침체 일수록 미래세대에 투자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동반성장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금을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계열사들과 함께 해마다 100억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사회적기업 설립과 간접지원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포항, 광양, 서울, 인천에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