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희씨, 포항 남·울릉 출마 선언

2012-01-01     경북도민일보
 
 
“희망의 변화 이뤄 새정치 빛이 되겠다” 출사표
    오늘 총선 예비후보 등록 
    포항의 여성 기업인 노선희(52·씨알텍 대표·사진)씨가 오는 4·11 총선 포항 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노씨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출마선언에서 “변화와 쇄신이라는 대의와 포항정치의 새바람이라는 큰 물결 속에 용기내어 뛰어들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며 “겸손하고 당당하게 희망의 변화를 이뤄 한나라당과 포항·울릉을 비추는 새정치의 빛이 되겠다”고 밝혔다.
 노씨는 2일 한나라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노씨는 지난달 28일 포항 발렌타인 호텔에서 포토에세이 `포항아리랑’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