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과 함께 사랑도 배달”

2006-12-13     경북도민일보
 
 
 
상주적십자병원·교보생명 상주점
 
 상주적십자병원(원장 김원기)과 교보생명 상주지점은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계층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제공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지난 1일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실시한 김밥바자회 수입금과 교보생명 상주지점, 기독교 실로암에서 각각 협찬한 400여만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 원장은 “이번 행사 또한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소중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이보다 더 가치있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