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 우표에 `쏙’

2006-05-25     경북도민일보
 
 
市, 브랜드 우표 발행
시정 홍보 효과 `톡톡’

 
상주시는 25일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로고가 새겨진 우표<사진>를 제작해 행정우편물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초부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 로고가 새겨진 우표를 제작해 관외 발송용 행정우편물에 사용한 결과 높은 시정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상주시의 맞춤형 우표는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와 상주의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
 상주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의 홍보를 위해 335만원을 들여 상주우체국에서 맞춤형 우표 10만매를 제작하는가 하면, 또한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에 대해서도 맞춤형 우표를 제작과 함께 연말연시와 명절, 각종 기념일에도 기념우표를 제작해 우표수집 애호가와 시민들에게 정가로 판매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우표를 제작해 타시군의 행정기관과 도시민들에게 획기적인 시정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말하고 “앞으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맞춤형 우표의 제작과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 hgw@